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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정보/투자물건 분석

종부세 실제 사례 분석. 아크로리버파크,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이수힐스테이트

by 조리얼 2019. 11. 25.

동작구 이수힐스테이트 아파트(전용 133m²)는 지난해 종부세를 한 푼도 안 냈지만 올해는 20만5088원을 내게 됩니다 올해 종부세와 재산세를 합친 보유세는 작년보다 89만1706원 더 많은​ 307만4506원입니다

양천구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전용 118m²)도 올해 처음 종부세(19만944만 원)를 내야 합니다 재산세를 포함한 이 아파트의 총보유세(322만2893원)는 작년보다 70만5293원 많습니다

국토부는 공시가격 현실화를 통해 서울 공시가격을 계속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종부세를 매길 때 적용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올해 85%로 작년보다 5%포인트 오른 데 이어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100%까지 오르게 됩니다.

위 자료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112㎡짜리 아파트를 한 채 보유한 집주인 A씨는 올해 7월 재산세 532만2000원을 부과받았습니다만....

4개월이 지난 이달 20일 국세청이 고지를 시작한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를 확인해보니 572만6040원이 추가로 나왔다. 지난해(311만8560원)보다 무려 83.61%나 급등했습니다

종부세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마포구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 전용면적 114㎡짜리는 지난해만 해도 재산세 129만원만 부과됐습니다. 그러나 올해 처음으로 종부세 22만1000원을 추가로 내게 됐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공시가격 8억원에서 올해 10억원으로 올라 종부세 기준선인 ‘9억원’을 넘겨 대상이 된 데 따른 것이지요

이 주택 소유자는 종부세를 비롯해 재산세, 도시지역분재산세, 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 등을 합쳐 올해 보유세로 총 311만7600원을 내게 됩니다. 지난해 222만원에서 무려 42.79%나 껑충 뛰었습니다

3,117,600 -2,220,00= 897,600원

용산구의 ‘이촌동 한가람’ 아파트 전용면적 84.89㎡ 주택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종부세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공시가격이 9억6000만원으로 지난해(7억7100만원)보다 24.51%가 오르면서 종부세 타깃이 된 것입니다.

이 주택 소유자는 올해 처음으로 내는 종부세 13만2600원을 포함해 보유세를 286만9344원 내게 됐습니다. 지난해 211만2120원에서 35.85%나 급등한 수준입니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주택소유자가 만 59세 이하로 해당 주택을 만 5년 미만으로 보유해 종부세 세액공제 혜택 없는 경우를 가정한 사례입니다.

3,869,344-2,112,120 =1,757,224

​11월말 부터 나오는 종부세 기사 입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아파트는 진정 똘똘한 한채 인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부세를 직접 내게되면 무서워집니다. 종부세 그게 뭐냐고 그러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종부세 내고나면 탄식의 한숨이 나오게 됩니다. 종부세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저도 종부세 때문에 팔지 않습니다 아니 못팔아요 후... 종부세의 현실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