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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정보/투자물건 분석

한남동 10억짜리 집은 종부세 200% 오른다. 그럼 종부세가 얼마?

by 조리얼 2019. 12. 22.

10억 한남동 단독주택 종부세 내년 두 배 뛴다

이게 무슨 말이죠??

18일 표준단독 공시가격 열람

동작구 상승 1위, 마용성도 상승폭 커

공시가격 전국 1위 이명희 회장 주택

내년 보유세 7억6588만원으로 21% 상승

워딩을 잘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서울 빌라와 주택이 밀집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 모습. [연합뉴스]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 첫 열람이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내년도 표준 단독 주택 공시가격의 전국 평균 상승률은 4.5%라고 밝혔다. 올해(9.13%)의 절반 수준이다. 정부가 올해 시세 15억원 이상 고가주택의 공시가격을 최대 2배 올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다.

시세별로 보면 12억~15억대의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10.1%로 가장 높다. 9억~12억 이하 7.9%, 15억~30억원 7.5% 순으로 상승 폭이 크다. 공시가격 현실화율(단독 평균 53.6%)을 고려하면 공시가 기준으로 4억~16억대 주택들이 집중적으로 올랐다.

서울 상승률은 6.8%다. 서울에선 동작구가 10.6%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성동구(8.9%) 광진구(7.4%), 동대문구(7.1%), 서대문구(7.1%), 마포구(8.7%), 강서구(6.8%), 영등포구(7.9%), 동작 (10.6%), 관악 (7.1%), 송파(6.8%), 강동(7.2%) 등이 서울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공시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지만 고가주택 보유세 부담은 커진다. 공시가격 9억원 초과 주택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가 공시가 상승분보다 훨씬 더 많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발표한 정부 대책에 따라 내년 종부세 세율이 더 올라간다. 9억원 이하는 재산세만 내는데 공시가가 상승한 만큼 재산세가 오른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뉴타운 내에 있는 한 주택(대지면적 172㎡)의 내년 공시가격은 10억7200만원으로 올해(9억8000만원) 대비 9.4% 올랐다. 김종필 세무사에 의뢰해 1주택자로 가정한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를 계산해 본 결과, 이 주택 소유자가 내년에 내야 할 보유세는 390만원이다. 올해(310만원) 대비 25.8% 올랐다. 이 주택의 경우 올해 종부세는 17만6800원이었지만 내년에는 55만7280원으로 215% 오른다.

2020년 단독주택 보유세 얼마나 오르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동작구 신대방동 표준주택(대지면적 182㎡)의 공시가격이 올해 5억3000만원에서 내년 6억7900만원으로 28.1% 오른다. 내년에 내야 할 보유세는 재산세만 157만원으로 올해(122만원) 대비 29.3% 상승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한남동 주택 내년 공시가가 277억1000만원으로 올해(270억원)보다 2.6% 올랐다. 이 회장이 내야 할 내년 보유세가 7억6588만원으로 올해(6억3099만원) 대비 21.4% 오를 예정이다.....

원문출처

https://m2.land.naver.com/news/readNews.nhn?source=headline&prscoId=025&artiId=0002961358&bssYmd=20191218

 

10억 한남동 단독주택 종부세 내년 두 배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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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 저희가 알아야 할 내용을 보겠습니다.

단독주택이고 거래시가가 큰 물건들 위주로 공시가격을 변경한다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투자할 물건의 종부세가 어떻게 변경될지에 대해서 미리 파악해보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9억 미만의 경우 년간 400만원 이하의 금액이 예상됩니다.